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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아웃백 방문한 후기입니다.
코엑스 아웃백은 기존 아웃백과는 다르게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꾸며져 있습니다.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내부 사진 구경하세요.
메인홀은 원형테이블로 되어 있는데, 자리가 없어서 안쪽 테이블로 배정되었습니다. 벽에는 멋진 장식도 달려있었습니다.
저는 런치로 식사했는데, 갈릭 립아이와 립레츠&치즈 필라프 주문했습니다. 수프 하나는 샐러드로 변경하고 치킨텐더 추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웃백 스테이크는 미디엄 굽기를 추천합니다. 레어는 좀 질기더라고요. 미디엄이 훨씬 부드럽습니다.
립레츠&치즈 필라프는 베이비 백립이 들어있는 김치볶음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립도 6개 정도 들어있고 김치볶음밥도 먹을만합니다. 맵지 않고 적당합니다.
아웃백 가시면 습관적으로 투움바 파스타를 시키기도 하는데,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코엑스 아웃백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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