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62 마라톤 준비물, 아식스 젤카야노 30 구매 및 착용 후기 10km 마라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충 집에 있는 운동화를 신고 뛰려다가 그러다 무릎 나간다길래 운동화를 새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운동화는 아식스의 젤카야노 30입니다. 매년 숫자가 하나씩 늘어난다는데 얼마나 인기 좋으면 벌써 30일까요? 신어보니 바닥이 폭신폭신, 과장 한 스푼 더해 마치 구름을 걷는 느낌입니다. 색상은 다양했는데 저는 아래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크림색에 주홍빛의 아식스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기존 뉴발란스 운동화는 245를 신는데 젤카야노는 250으로 구매했습니다. 245를 신으니 엄지발가락이 거의 끝에 닿는 듯 아주 딱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달리다 보면 발이 앞으로 치우쳐지면서 신발 끝에 엄지발가락이 닿으면 아플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 치수 크게 샀더니 편안했습니다. 새 신.. 2023. 9. 10. 스타벅스 펌킨 크림치즈 솔직 후기 춘천 구봉산 스타벅스에서 펌킨 크림치즈를 먹어봤습니다. 다른 빵들에 비해 값이 저렴하고 덜 달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생김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라지 사이즈로 크기가 꽤 컸고 가격은 5,800원이었습니다. 칼로리는 530kcal입니다.먹어보니 호박맛은 별로 안 나고 크림치즈 맛이 진하게 났습니다. 중간에 단호박이 박혀있는 부분에서는 달고나처럼 진한 단맛이 났습니다. 겉은 약간 바삭했습니다. 빵은 쫄깃한 식감이었습니다.크림치즈의 구수한 맛이 진하게 나면서 단호박의 단맛이 잘 조화를 이뤘습니다. 지금까지 스타벅스 펌킨 크림치즈 맛 후기였습니다. 2023. 8. 28. 연남동 청수당공명, 자연친화적인 카페 연남동에 들렀다가 정말 멋진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이미 유명한 것 같은 청수당공명입니다. 마치 숲으로 들어가는 길처럼 되어 있는 입구와 폭포가 너무 멋져 홀린 듯이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지하 1층~2층으로 되어 있는데 각 층마다 콘셉트가 다릅니다. 먼저 일층은 물의 정원으로 한쪽 통창을 통해 폭포가 떨어지는 게 보입니다. 좌석은 신발 벗고 이용하는 좌식입니다.2층은 숲의 정원 콘셉트로 이끼와 나무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스피커를 통해 물소리가 들립니다.지하 일층은 땅의 정원 콘셉트로 따뜻하고 건조한 느낌이었습니다. 의자가 가장 편해 보였습니다.각 층마다 뚜렷한 콘셉트로 꾸며져 있어 좋았습니다. 메뉴도 개성 있었습니다. 다만 입구에 작은 송충이들이 꼬리에 실을 달고 내려와 있더군요. 저도 모르게 옷에 붙어.. 2023. 8. 12. 목동 이탈리아국립피자학교 피자와 파스타 파는 곳 목동에 있는 이탈리아국립피자학교 방문 후기입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더라고요. 평일 점심에 방문하여 고르곤졸라피자와 해산물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서빙로봇이 서빙해 주는데 그러다 보니 약간 미흡한 서비스도 보였습니다. 식기류를 주지 않는다던가 식전빵이 누락되기도 했는데 말씀드리니 빠르게 조치해주셨습니다. 유아식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식전빵은 구운 바게트 빵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바삭한 겉 부분과 부드러운 속이 좋았습니다. 고르곤졸라피자는 치즈가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컷팅해 둔 게 소용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치즈가 많이 들어가 약간 짜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해산물파스타는 비주얼이 압도적이었습니다. 큼직한 홍합이 잔뜩 들었고 새우도 큼직했습니다. 맛도 괜찮았습니다.전반적으.. 2023. 8. 10. 이전 1 2 3 4 5 6 7 8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