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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철원 동송 두부랑, 깊이 있는 두부 전골 국물

by 23년부터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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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동송 철원여중과 철원여고 건너편에 위치한 두부랑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철원 고석정에서 가을꽃 축제를 하고 있는데 근처 식당은 대기가 길고 십여분 동송으로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맛집입니다.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전화로 문의하시고, 주차장이 넓습니다. 앞에 작은 화단이 있어 음식이 나오기 전 잠깐 산책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두부랑 소고기 전골, 두부지짐이를 주문했습니다.

두부랑 메뉴판

두부랑 소고기 전골 1~2인분과 두부지짐이입니다. 전골은 맑은 국물이었는데 국물 맛이 깊이 있고 맛있었습니다. 건더기도 많이 있어 샤부샤부의 느낌도 났습니다.

두부지짐이는 두께가 두툼하니 양이 꽤 됐습니다. 들기름에 구워 고소했고 버섯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상차림

정보 없이 갔던 식당인데 기대이상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한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철원 동송 두부랑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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